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헌트 (문단 편집) === [[Pride]], 그리고 다시 [[K-1 Global Holdings Ltd.|K-1]] === MMA 데뷔는 2004년 6월 PRIDE 2004 무차별급 그랑프리였다. 이 경기에서 일본의 유도 영웅 [[요시다 히데히코]]를 맞은 헌트는 미숙한 그래플링 대처능력을 보이며 암바에 걸려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2004년 10월 UFC 14 헤비급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댄 보비쉬]]를 1라운드 KO로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2004년 12월 연말이벤트 남제에서 [[반달레이 실바]]와 대전하여 판정승을 거두었다.[* 둘의 체중차는 30kg 가까이 나갔으나 당시 일본은 체급에 대한 개념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고 자국의 인기스타를 위해 체급의 기준을 가볍게 여기던 시기였고, PRIDE와 남제를 주관하던 단체였던 DSE는 대회의 흥행을 위해 이런 상업성이 다분한 매치를 자주 했다.] 화끈한 난타전으로 유명한 실바가 오히려 클린치를 시도하는 희한한 광경이 벌어진 끝에 헌트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파일:attachment/마크 헌트/e0066657_4d6a1903df9c8.gif]] 2005년 12월의 남제에서는 과거 K-1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던 미르코 크로캅을 상대로 리벤지를 성공시켰다. 예전에 자신을 다운시켰던 크로캅의 하이킥을 이번에는 맷집으로 씹어버리며[* 사실 이때 크로캅이 발목 부상 중이었던 탓도 있다. 짤에도 나와 있듯이 당시 크로캅은 슈즈를 신고 경기를 했는데, 크로캅이 치른 많은 경기 중 드물게 슈즈를 신은 경기였다. 스탭을 밟을 때마다 오는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저 슈즈는 일반적인 신발과는 다른데, 일반 신발을 신을 경우 미끄럼을 방지하거나 킥의 강도를 더 높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특수제작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시종 크로캅을 압박했고 크로캅은 상대에게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추태를 보인 끝에 판정패한다. 2006년 5월에는 판크라스 초대 슈퍼헤비급 챔피언 [[코사카 츠요시]]를 2라운드 KO로 쓰러뜨리며 그래플러를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파일:attachment/마크 헌트/2055227286_ea86e4f7_95.gif]] 이걸 맞고도 멀쩡했다. 2006년 7월에는 UFC 7대 헤비급 챔피언 [[조쉬 바넷]]과 대결했지만 초반 테이크 다운에서 기무라에 걸려 어이없이 패배했다. 2006년 12월 '마지막 황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와의 경기에서는 표도르를 상위에서 압박하며 기무라 그립을 완성시키는 등 선전했으나 그라운드 운영 미숙으로 1라운드 8분만에 기무라에 걸려 패배한다. 이때 표도르가 하프 가드에서 기무라를 잡지만 다리가 걸려있는 것을 본 헌트의 세컨이 헌트에게 '움직이지 말고 누워서 쉬어라'라고 지시를 했다.[* 익숙치 않은 그라운드 공방을 너무 오래 지속한 탓에 체력이 눈에 띌 정도로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헌트는 지시를 그대로 따랐는데 그만 효도르가 몸을 비틀며 기술을 성공시키고 말았다. 이후 PRIDE가 도산하게 되고, 그는 K-1으로 다시 돌아왔다. 2008년 7월 DREAM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초살 키락패를 당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K-1에서는 세미 슐트에게 돌려차기로 생애 첫 KO패를 당했고, 2008년 12월 K-1 다이나마이트에서는 자신보다 35kg나 가벼운 [[멜빈 만호프]]에게 18초 초살 KO패를 당하면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2009년 5월에는 급기야 DREAM의 전설적인 막장 토너먼트인 '슈퍼 헐크 토너먼트'에 출전, 여기서도 2체급 아래의 선수인 [[게가드 무사시]]에게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헌납한 끝에 기무라로 패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